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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토는 에콰도르 중앙 고원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퉁구라후아(Tungurahua) 지방의 수도이며 아름다운 식민지 시대 건축물, 활기 넘치는 시장, 그림 같은 시골로 유명합니다. 이 도시의 인구는 약 250,000명이며 에콰도르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암바토 시는 비행기, 버스, 자동차로 갈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공항은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키토 시에 있습니다. 키토(Quito), 과야킬(Guayaquil), 쿠엥카(Cuenca)를 포함하여 에콰도르의 다른 도시에서 암바토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러 버스 회사가 있습니다. 도시가 범아메리카 고속도로(Pan-American Highway)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암바토(Ambato)까지 운전해서 가는 것도 하나의 선택 사항입니다.

암바토에 도착하면 방문객들은 도시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도시의 주요 광장인 독립 광장(Plaza de la Independentia)은 도시의 식민지 시대 건축물을 감상하고 사람들을 관찰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인근 Catedral de la Inmaculada Concepcion도 에콰도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이므로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도시의 다른 명소로는 암바토의 역사 유물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시우다드 박물관(Museo de la Ciudad)과 호수와 풍부한 녹지 공간이 있는 대규모 공원인 중앙 공원(Parque Central)이 있습니다.

암바토는 활기 넘치는 시장으로도 유명합니다. 도시의 주요 시장인 라 메르세드(La Merced)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신선한 농산물, 육류 및 기타 상품을 판매합니다. 도시의 다른 시장으로는 꽃을 전문으로 하는 Mercado de Flores와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Mercado de Artesanias가 있습니다.

암바토는 에콰도르의 중앙 고원을 탐험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훌륭한 목적지입니다. 식민지풍 건축물, 활기 넘치는 시장, 그림 같은 시골 풍경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